[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충원)가 ‘다원새마을금고’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

   2022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단일점포 자산 1,300억원을 달성한 舊금천서부새마을금고는 3월 2일 ‘다원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충원)’로 개명하고 제2도약에 나섰다. 

  기존 금고 사무소의 동 소재지나 지역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금천서부’라는 금고의 명칭에서 지역적이미지를 탈피하고, 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지향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금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이라는 뜻을 가진 ‘다원새마을금고’로 개명하여 지역적인 한계에서 벗어났으며, 특히 올해 인근에 새마을금고가 없는 가산동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가산동에 가산디지털지점(서울시 금천구 가산로 137)을 개점하여 중·대형 금고로 발전 할 예정이다.

  3월 2일 변경된 명칭으로 현판식을 실시한 다원새마을금고 이충원 이사장은 “이번 금고명칭 변경을 계기로 새 출발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대내외적으로 브랜드 명성을 높이는 등 <2030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중장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 역사에 걸맞게 금고를 바로 세우고, 투명경영을 통한 내실성장, 지역사회 환원사업 확대 등 더욱 발전하는 다원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