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진홍기자]도심형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은 스포츠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엠할리데이'과 '젝시믹스'를 마리오아울렛 3관에 각각 신규 오픈했다.   

엠할리데이는 마리오아울렛 3관 3층에 새로 들어서며 10~20대 영 고객을 타겟으로 캐주얼 상품군 브랜드를 보강하기 위함이다. 엠할리데이는 스포츠 감성의 실용성과 스트릿의 자유로움을 결합한 컨셉으로 스포티와 펀이 믹스된 새로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다. 

  다양한 원색과 포인트 칼라를 활용해 스포티한 거리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 입점을 기념해 여름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10~20대 젊은 고객을 타겟으로 캐주얼 브랜드를 보강하는 의미와 5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점에 다향한 상품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젝시믹스는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에 신규 오픈했다. 오픈을 맞이아 전품목 20% 할인과 구매금액별 선착순 사은품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젝시믹스는 여성 운동복과 일상복을 함께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져 브랜드다. 

박재훈 마리오아울렛 영업팀 대리는 "젝시믹스는 여성 요가웨어 이외 남성 애슬레저·골프웨어·키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젝시믹스 입점을 통해 특히 20~30대 젊은 여성 고객이 마리오아울렛에서 트렌디한 감성 젝시믹스 상품을 구매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