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조영애 기자] 지난 9일 금천구에 위치한 마스터연세정형외과(원장 이승환)와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상호 발전도모를 위한 MOU(업무협약식)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건강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를 위한 중장년 문화예술 활동지원 과 건강복지 증진 기여를 위해 다양한 의료 혜택 제공 등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승환 원장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의  척추외과 임상 강사를 시작으로 척추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는 척추 전문가다. 

 

이 원장은 "앞으로 금천50플러스센터 중장년 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기관 발전을 위한 홍보도 돕겠다"고 약속했으며 향후 이원장의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활동이 주목된다.

 

업무협약 후 김미성 선터장은 "중장년층 분들의 문화예술 활동지원 과 건강복지 증진을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해주시는 마스터연세정형외과 의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