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진홍기자] 금천구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위원장 강성만)가 6월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했다.

핵심당직자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무회의장 등의 대통령실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통해 금천구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추진 촉구 △신안산선 석수역 출입구 신설 △난곡선 금천구청역 연장 △독산동 공군부대 조속한 철수 △(가칭)금나래중학교 및 특수학교 신설 △신통기획 등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지원 등이다. 

 지난 5월에도 국민의힘 고영찬 금천구의회 의원을 통해 대통령실에 지역현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한 바 있있다.

 강성만 당협위원장은 “이날 주민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세부적인 논의까지 이뤄지면서 사업추진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당원들에게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