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유통관리시스템(BM 특허)개발로
소비자-대리점-주유소 '윈윈' 효과

 그동안 비싼 유류대로 마음고생 많으셨죠?  대답은 "YES!"다.
그리고 아직도 주유소에서 카드나 현금주고 기름을 넣고 계시나요? 대답은  "NO!"다.
평소 자동차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번 추석 자가용을 이용해 귀성길에 오른다면 역시 도움이 될 것 같다.
  차량 주유도 이제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 그것도 괄목할 만큼의 할인된 상품권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상품권이 등장한지 20년, 1999년 2월 상품권법 폐지로 누구나 상품권을 발행,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이에 참여하면서 상품권이 기업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화폐임에도 불구하고 할인 상품권의 영역이 활성화 되지 못해 상품권 본연의 목적에 맞게 활용되지 못한 점이 있다.
  이번에 유통과정을 개선하고 상품권 본연의 목적에 맞게 활용되는 그리고 가계는 물론 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면서 전국적으로 관심과 뉴스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상품권이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다.
화제의 상품권은 바로 ‘실명제 주유상품권’이다.
  이 상품권 발매는 국내 처음으로 ‘상품권 유통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BM(비즈니스 모델)특허를 등록하고 소비자와 대리점 그리고 주유소가 윈윈(Win-Win)하는 구조를 만들어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속에 경제적인 여유를 만들어 주고 있다.
  리터당 유류대 10원이라도 싸면 기분이 좋은 우리들이다. 그런데 (주)하나에너지(대표이사 윤귀성 www.hanaenergy.co.kr)가 개발한 ‘실명제 주유상품권’은 구입 고객들에게 무려 18%의 유류비 절감을 가져다가 준다.
  현대사회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의 이용은 이용자들에게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주유대가 눈살마저 찌푸리게 한다.
  (주)하나에너지는 유류대를 절감하는 ‘주유상품권’을 출시, 전국곳곳의 하나에너지 가맹 주유소에서 할인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류대 상승시기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지어 유류대 18% 절감은 차량 영업을 하는 이들의 경우 하루 유류대가 수 만원 절약되므로 차량 한 두 대의 할부금을 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하나에너지 주유상품권은 값싼 주유소 찾아 이곳저곳 다닐 필요가 없다. 하나에너지 가맹 주유소에서 즉시 할인이 되는 주유상품권으로 파격적인 할인율은 물론이고, 기존 상품권 시스템과는 달리 상품권 구매현황과 실제 사용내역이 투명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  이제부터 18% 저렴하게 주유하세요!
 
  운전자들이 주유소 선택 시, 가장 제일의 조건은 가격이다. 단돈 10원만 저렴해도 선호하는 경향 때문에 차량 주유에서 가격이 결정하는 선택요건은 가장 최우선 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18% 저렴한 가격으로 주유를 하면 운전자의 기분은 어떨까? 이 꿈같은 얘기를 현실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에너지 윤귀성 대표는 “2011년 10월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가 GS칼텍스 주유상품권을 86억 원어치 팔면서 세계 소셜커머스 업계 4위를 했다는 보도를 보고 고유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주유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 오늘의 실명제 주유상품권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품권을 통해 상품권시장을 평정함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는 주유비 절감이라는 선물까지 안기고 있는 것이다. 
  윤귀성 대표는 “그동안 상품권 시장이 불법 유통거래가 많아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는 악역을 도맡았는데, 유통과정의 투명함과 체계를 바로잡고 소비자 중심으로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소비자-대리점-주유소 이 세 유통의 축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해 모든 유통 전략의 중심에는 전문가의 검증 까지 거쳐 완벽에 가까운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이 상품권관리시스템은 거래주유소 등 전국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특허 까지 출원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놓았다.”며 사업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경남지역에 대부분 주유소가 가입된 상태로 약 4000여개 주유소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향후 블로그, 카페 등과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안정적 공급, 투명한 운영으로 고객 호응 얻어

  하나에너지의 주유상품권은 하루에 한 장 상품권에 기록된 차대번호 차량만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최초 회원등록을 통해 고객카드를 발급받아 3만원, 5만원, 10만원 권을 구입해 사용한다. 이는 주유권 사용의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서이고 특히 하나에너지 거래 주유소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거래 주유서는 지역별 2개 이상의 주유소를 지정하고 있어 큰 불편이 없도록 했다. 그리고 18%저렴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하지만 주유 서비스는 당연히 액면가 그대로 일반인들과 같이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주유상품권은 하나에너지 지정 판매 대리점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이이미트 박창규 회장, 금천-광명 총판

  금천구과 광명시의 경우, 현재 시흥동에서 LA갈비를 국내에 소개해 전국 120여개의 체인망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에이미트 박창규 회장이 (주)하나에너지 총판(전화: 1899-3451)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청과 (사)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로부터 창업경영인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자타가 공인하는 성공사업가이다.
  박 회장은 “고유가 시대에 국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의 성장, 국가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는 “머지않아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이 예고된다.”고 했다. 
  현재 금천구의 경우, 시흥점(전화: 802-0100)과 가산. 독산점(전화: 803-9030)이 운영되고 있다. 3만원 상품권의 경우 24,600원에, 5만원의 경우는 41,000에, 그리고 10만원 상품권의 경우 82,000원에 구입하면 된다. 모두 정확히 18% 절약한 셈이다. 가산동과 독산동의 경우, 문성초등학교와 금천세무소 사이에 위치한 독산고개주유소를 이용하면 되고 시흥동의 경우, 시흥사거리에 홈플러스시흥점 방향에 위치한 시흥주유소를 이용하면 된다. 앞으로 회원 주유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다.
하나에너지 주유권은 유효기간이 5년입니다.
  특히, 상품 액면가 주유를 포함하여 카드와 현금 주유와 동일하게 주유소 세금영수증이 발급되고 각종 정유사의 포인트를 할인가 만큼 그대로 적립할 수 있어 불이익이 전혀 없다.

                                                                    김홍년 기자
 
 
- BM특허(特許)란?
Business Model Patent를 말한다. 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고안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특허다. 전자상거래·전자결제 등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옵션·담보부증권·자산부채 관리시스템 등 금융상품도 특허 대상이 된다. 미국은 1997년 개정된 특허법의 705 분류조항을 적용하여 BM특허를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