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올디너리매직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제 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디너리매직은 이번 행사에서 ‘피카비’ 브랜드 단독 부스를 열고 어린이집 전용 ‘피카비 플레이키트’를 선보였다. 이전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교전에 참가했으나 금번에는 어린이집 등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참가하여 어린이집 전용 피카비 플레이키트를 선보였다.

 

 

어린이집 전용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서울대학교 출신 아동발달 전문가와 어린이집 교사 출신의 현장 전문가가 발달 과정을 연구해 개발한 놀잇감 키트이다.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 전문 교육 기관, 발달센터 등도 피카비 플레이키트의 제품력에 관심을 보였다.

 

피카비 부스에 참가한 기관 관계자들은 “영아반 놀잇감은 선택의 폭이 좁았는데 제품의 크기와 소재, 기능 모두 안전성과 전문성이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평했다. 이 행사에서 올디너리매직은 어린이집 등 전문 기관과 다수의 납품 계약을 맺는 등 B2B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

 

허청아 올디너리매직 대표는 “금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피카비가 어린이집 전용 키트를 구성하여 어린이집 시장에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의미가 있었다”고 밝히며 “많은 원장님들과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제품의 안전성과 전문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으로써 영아전문 놀잇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