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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위한 밍글(Mingle) 데이’를 개최더인벤션랩, 디캠프-물리아스카이 캐피탈과 함께 자카르타 현지에서 3박 4일간 열어
노익희 기자  |  gcns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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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03  0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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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자카르타 현지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위한 밍글(Mingle) 데이’가 개최된다.
 
더인벤션랩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표) 및 인도네시아 현지 파운더 및 기업인들로 구성된 싱가폴 소재 인도네시아 현지 스타트업 전문 투자기관인 물리아 스카이 캐피탈(Mulia Sky Capital)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간 열린다고 밝혔다. 
 
   
▲ 디캠프-더인벤션랩-물리아스카이 캐피탈이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네시아 ‘리얼 진출’을 돕는 행사를 연다.(사진= 더인벤션랩 제공)
 
이번 행사는 베트남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시장의 맹주국인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제 현지 정보의 부재, 전문가 네트워크의 미미로 인해 한국 스타트업 팀의 실질적인 접근이 매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단순 데모데이는 지양하고 한국 스타트업 팀의 파운더나 C-Level 멤버가 직접 현지에서 근무하는 로컬 스타트업의 파운더 또는 C-Level 인력들과 교류해 실제 사업아이템에 대한 현지화 가능성을 직접 청취하는 것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현지 기업인 및 VC회사의 대표급 인사가 참여해 현지 진출 시 고려해야 할 규제, 거버넌스 구조 등 일반적으로 액세스하기 쉽지 않은 정보를 청취하고 교류하는 데 있다.
 
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함께 기획한 물리아 스카이 캐피탈의 최재유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Co-hive, 인도네시아 최대 공유오피스 스타트업) 매각까지 진행해보고 지금은 인도네시아 벤처캐피탈 시장에 있지만 인도네시아 시장만큼 현지 진출이 어려운 곳이 없다. 제대로 된 인력채용, 거버넌스 구조 정립, 투자 전략 수립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시장”임을 강조했다.
 
함께 행사를 기획한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스타트업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보다는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현지화, 현지 인력 채용 등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 스타트업팀 중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실제로 고려하고 있다면 이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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