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방현옥 기자]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는 ‘쏠북 내신 연구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쏠북 내신 연구소’에서는 50곳의 내신 자료 연구소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연구과 검수를 거친 영어 내신 수업 자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쏠북 내신 연구소는 영어 내신 각 분야별 최고의 연구소 50곳이 참여해 작업했다.

 

50곳의 내신 연구소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담은 제작한 자료를 종합해 80개 유형, 85만개 문항, 1만개 자료를 제공한다. 쏠북 내신 연구소를 활용하면 학원 강의를 준비하면서 불분명한 출처로 자료 활용을 주저하지 않아도 된다.  

 

쏠북 내신 연구소의 자료는 수업자료의 커리큘럼과 등록현황을 유형별, 단원별로 확인할 수 있다. 내신을 준비하는 학원에서는 필요한 단원과 원하는 유형을 찾아 수업 자료를 구성하면 되므로 수업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문의 게시판을 통해 저자와의 Q&A도 가능해 더욱 양질의 수업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쏠북 내신 연구소에는 MAGNUS, 서성원, 펜슬잉글리쉬, 유별난!, Jen Na, 월간권대현, 이희완 등 대치동 현장 강의 수강생에게만 제공하던 내신 자료를 제공한다. 기출 유형 분석을 통한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들로 시험 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최상위권을 위한 자료와 수준별로 효율적 내신 준비를 할 수 있는 핵심 정리 자료도 이용 가능하다.

 

쏠북 내신 연구소는 영어 내신 준비를 위한 더욱 많은 영어 연구소의 참여를 열어두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국어, 수학 등으로 확대해 전문 연구소의 모집과 협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북아이피스 윤미선 대표는 “영어 내신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50곳의 연구소가 참여해 교육부에서 지정한 모든 유형의 문제를 활용할 수 있는 ‘쏠북 내신 연구소’를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쏠북에서 전국의 수많은 영어 자료 중 실전에 최적화된 자료를 합법적으로 구매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