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은 지난 6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디지털드로잉 굿즈제작 도전하기“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서울런 4050미네르바형 직업 전환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1기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인기리에 진행됐다. 

 

 

1기를 마친 한 수강생은 “실무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강의 과정이 아주 구체적으로 설계가 잘되어 있어 차근차근 레벨업 할 수 있었습니다“라면서 ”아이디어스 입점이라는 실질적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쁨니다. 디지털드로잉을 꾸준히하여 수익창출까지 해보는게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도 “경력단절상태였다가 디지털드로잉 으로 하는 일을 알아보다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디어스에 입점되었고 점차 확장시켜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 관계자는 "아이디어스 입점이 되자마자 드로잉 의뢰 들어온 수강생도 있다"면서 "2기는 10월에 예정돼 있으며, 디지털 드로잉 수업과 아이디어스 입점과정 코칭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프로크리에이트 사용법, 디지털 드로잉 이해,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의 종류, 프로크리에이트란, 굿즈제작, 다양한 제작 업체 알아 보기, 레드프린팅 업체 설명, 아이디어스(idus) 사용법, 마케팅 사은품, 스토어 예시, 고객 응대 방법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