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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수 음악전문강사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노익희 기자) |
[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이 18일 중장년사업지원단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50+중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이경수 음악전문강사 초빙해 "하모니와 심포니가 있는 인생이 되길"이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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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단체에서 음악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수 강사의 지휘하는 모습 |
이경수 강사는 고전음악의 역사와 히스토리를 간명하게 설명하면서 오래전부터 성차별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면서 시대에 맞는 성인지 감수성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교육에 참가한 중장년사업단원들은 강의 중에 펼쳐진 음악전공자 강사의 오페라 공연에 박수갈채로 환호했다. <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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