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12월 2일 금천구 J2홀에서 금천구 제10회 나눔콘서트가 열린다. 주최는 나도직밴이다  주관은 동행버스킹(대표 이병도)으로 '음악으로 울려 퍼지는 나눔의 소리' 주제로 진행된다. 

 

직장인밴드가 모여 나눔을 시작한 공연은 2014년도 나도직밴이다라는 직장인 밴드 동호회가 시작한 공연이다. 올해 10년을 맞이한 콘서트는 모금된 금액을 금천구청 등에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장학금 외 일부 금액은 금천구 어르신들에게 국수 봉사를 하는 국시봉사단에 지원하고 있다. 

 

이날 출연진은 조나리전자음악단, 퍼플레인, 씨즈밴드, 조이밴드, 은슬밴드 싸롱포유, 뮤지션아지트, K2김성면이 공연한다. 사회는 동행버스킹 이병도 회장이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