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구정/시정
주민의 일상에 가까이, 주민이 예술로 즐겁게금천문화재단, ‘맞춤형 문화예술 5대 전략’ 발표 주민이 즐겁고 감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
민주  |  gcn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2.02  20:46: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023년 금천패션영화제 시상식 현장
[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이 2024년 금천구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예술서비스를 통해 ‘모두의 예술로 행복한 금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영철 4대 대표이사의 취임 50일을 맞아 ‘금천구민 맞춤형 문화예술 5대 전략’을 발표하고 주민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금천 지역 특성에 맞출 뿐만 아니라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지역주민이 문화행사의 관람자로서 수동적인 역할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며 예술을 능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금천구민 맞춤형 문화예술 5대 전략’의 주요 내용은 ① 주민 참여를 통한 생활문화 및 지역 축제 활성화 ② 문화예술로 돌봄을 통한 따스하고 창의적인 삶 제공 ③ 세대별, 눈높이별, 장르별 다양한 공연·전시 향유 기회 제공 ④ 지역 특성과 연계한 도서관의 지식정보 플랫폼 기능 강화 ⑤ 지역 주민과 다각도 소통을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 등이다. 
 
첫째, 주민 참여를 통한 생활문화 및 지역 축제 활성화
 금천문화재단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금천형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의 관람자였던 주민의 역할을 기획과 참여로 확대해 주민 주도형 축제로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2024년 시민축제기획단 하모니어스(연중 운영)’는 주민이 직접 축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축제기획자 양성 과정이다. 참여자들은 금천구의 지역 특성을 파악하고 콘텐츠를 발굴·기획해볼 수 있다. 만들어진 공연, 전시 등의 축제 프로그램은 올해 금천구에서 주최하는 ‘금천하모니축제(5월)’와 연계해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축제 기획에 관심 있는 새로운 참여자도 모집한다.
 ‘2024년 금천아트바캉스(7~8월)’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여름특화 예술프로그램이다.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금나래아트홀과 갤러리, 금천구청 물첨벙쉼터·선큰광장 일대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인터랙티브 아트미디어를 결합, 기존 지역 예술행사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14회 금천구 도서관 북 페스티벌(9월)’은 책을 매개로 진행하는 가을 특화 축제다. ‘책(book)으로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는 뜻의 ‘북근북근’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어울리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책 장터 등을 선보인다. 책 장터의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독서활성화를 위해 기부한다. 
 ‘2024 금천패션영화제(11월)’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제고해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이 참여하거나 행사의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패션’을 주제로 한 경쟁부문의 작품 공모와 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체험형 문화 이벤트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부대행사 또한 패션·봉제를 주제로 ‘베스트 드레서 선발’ 등을 비롯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연중 운영)’은 금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의 거점 장소이자 누구나 언제든지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금천문화재단 직원과 주민으로 이루어진 ‘어울샘 공동 운영단’을 구성하고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직접 기획한 금천 생활문화 축제(10월) , 어울샘 축제 ‘어울씨구나’(11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만천명월예술인가(家)’(연중 운영)는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주민 누구나 예술을 만나는 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역 예술인은 교류 및 회의 공간, 연습실 등 공간 이용, 법률상담, 네트워크 살롱모임, 월간:만천명월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주민은 예술인의 프로젝트를 관람하거나 참여할 수 있고, 공유 공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둘째, 문화예술 돌봄을 통한 따스하고 창의적인 삶 제공 
 취약계층을 포함해 지역주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돌봄서비스도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창의적인 삶’을 목표로 연중 총 30여 개의 예술치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천×력’ 프로젝트,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금천형 초등돌봄센터 등을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천×력’ 프로젝트(24년 6월부터)는 금천지역을 대표하는 봉제산업을 의미하는 ‘실’과 ‘천’을 소재로 진행하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이다. 구민의 연령이나 가구 형태에 따라 아동, 청소년, 중장년, 가족, 1인거주 청년 등으로 나뉘어 예술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연중 운영)’는 문화적 혜택이 취약한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음악 교육이다.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며 유소년 단원의 재능을 발견하고 음악을 통해 정서적으로 바른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천형 초등돌봄센터(연중 운영)’에서는 지역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세 곳(청개구리, 꿈씨어린이, 꿈꾸는)을 활용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돌봄 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금천구청 교육지원과와 협의해 지역 어린이의 특성에 맞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셋째, 세대별, 눈높이별, 장르별 다양한 공연·전시 향유 기회 제공  
 금천구 유일의 공공 공연장이자 전시장인 금나래아트홀·갤러리는 지역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주민의 전 연령층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전시를 제공해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금나래갤러리 기획전시 ‘백 개의 주머니로 만든 하루(24년 2월~3월)’는 인간의 삶을 ‘주머니’와 ‘하루’에 빗대어 표현한 특별 전시이다. 금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도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언제나 ‘혼자’인 인간의 정체성과 인공지능(AI), 미디어 관련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을 이루는 주민의 삶을 들여다 볼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여름에 선보이는 특별전시 ‘에르베튈레展 색색깔깔 뮤지엄(24년 7~8월)’를 통해 프랑스 창의예술가 에르베튈레의 작품을 비롯해 연계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나래아트홀(연중 운영)’에서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다채로운 자체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의 연령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 기획 공연 ‘너나나(너와 나의 나래와)시리즈’는 올해 총 5편의 기획공연으로 주민을 찾아간다. 새롭게 기획한 ‘더(THE) 작은극장 시리즈’를 통해 공연장 외의 공간에서도 예술을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또한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인 ‘타루’와 함께 국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지역 곳곳에서 펼칠 예정이다.
 
넷째, 지역 특성과 연계한 도서관의 지식정보 플랫폼 기능 강화  
 4개의 금천구립도서관(가산·금나래·독산·시흥)은 지리적 위치와 인구 특성과 연계한 맞춤 독서문화서비스를 준비했다. 지역독서문화의 중심이자 지식정보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지고,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독서 특화 프로그램 ‘금빛맞춤, 지역맞춤’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산도서관은 다수의 정보기술(IT) 기업과 1인가구가 위치한 가산동 가까이 들어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등 가산동 기업 맞춤형 주제와 관련된 강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리딩으로 리더하는 독서경영’, 가산동을 이루는 다수의 1인 가구(청년) 소통 프로젝트 ‘벌거벗은 청년사(思)’를 운영한다. 한편 가산도서관은 개방·소통을 중시한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6월 1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독산도서관은 노령인구가 많아 예술 접근성이 취약한 독산동의 특성을 고려해 ‘예술’로 소통하는 예술특화도서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도서관의 공간 중 1층 로비는 갤러리로, 야외 공간은 북콘서트가 열리는 공연장으로 활용해 복합문화예술이 펼쳐지는 ‘예술로 재그르르’를 진행한다.
 시흥도서관은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금천의 역사와 전통을 품고 있는 시흥동의 특성을 반영했다. 구민이 직접 금천구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이를 아카이빙하는 ‘금천역사기록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나래도서관은 우리 가족만의 그림책을 발간하는 ‘나래 북 팩토리’를 운영한다. 가족 간의 생각을 직접 글로 쓰고, 그림으로 그려 그림책을 제작한다. 완성된 책은 출간하며 관내 도서관에서도 빌려볼 수 있다.
 이외에도 주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희곡 창작 및 낭독발표 과정 ‘희희낭락-성인(가산도서관)’ , 풀꽃을 활용한 자서전 제작 과정 ‘나는 꽃이야-어르신(독산도서관)’ , 글쓰기 창작 과정 ‘꿈꿈 프로젝트-청소년’(시흥도서관) 등을 운영한다.
 
다섯째, 지역 주민과 다각도 소통을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
 금천문화재단이 마련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지역 주민이 빠르게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재단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구민과 발맞춰 소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금천문화재단 온라인(SNS) 기자단(24년 4월부터)’은 금천구민을 중심으로 선발해 지역의 문화예술 소식을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을 재정비해 주민과 상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한다. 주민 누구나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 정보를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재단이 바라볼 가장 중요한 지점은 ‘지역주민’”이라며 “구민의 일상 속 걸음걸음마다 문화를 만나고 예술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070-8891-266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금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민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금천뉴스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793, 118호 (시흥동 벽산 1단지상가)  |  대표전화 : 02-803-9114  |  팩스 :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민주
등록일 : 2011.10.28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4923   |  발행인 : 배민주   |  편집인 : 노익희
Copyright ⓒ 2011 금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cn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