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표)은 4월 18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1층 소극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약 46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양교육은 노인 인권, 성희롱 예방, 부정수급 안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국민강사교육협회 소속 강사로 진행하였으며 복지시설 지킴이, 우리동네수호단 등 총 4개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2차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조영표 관장은 “앞으로도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힘쓰겠다”하며, “봄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남은 활동기간까지 안전사고 없이 활동을 마무리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약 492여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거리환경 지킴이, 복지시설 지킴이, 도담이, 우리동네수호단, 함께그린cafe, 호암지하철택배 등 총 6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