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 운영사 인프랩이 건양대학교 AI.SW 융합대학,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삼육대학교 SW중심대학과 소프트웨어 생태계에서 소프트웨어 기초교육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 발전을 위한 원활한 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공 ▲ 지식공유자 및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 기타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안내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프랩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 및 실무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인프랩의 인프런 서비스에서는 약 3200개 이상의 비즈니스 관련 실무중심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주간 학습 대시보드 및 로드맵, AI 자막 서비스 도입 등 실제 학습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주)인프랩 이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이 SW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