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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노익희 선임 기자] 한국중고육상연맹이 15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 소재 연맹 사무실에서 박현춘 회장 당선인에거 당선증을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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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중고육상연맹이 15일 박상구선관위원장(왼쪽 4번째)이 박현춘당선인(왼쪽 5번째)에게 당선증을 교부한뒤 임원진과 선관위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고육상연맹 제공) |
지난 10일 차기 회장에 당선된 박현춘 회장은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 7개월을 포함해 2028년 12월까지 총 4년 7개월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교부식에는 박상구선관위원장과 박현춘당선인 그리고 연맹 관계자들이 함께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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