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민여러분 그리고 금천뉴스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많은 독자 분들께서 ‘금천뉴스’는 기다려지는 신문이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를 “구민의 의혹과 제보를 성실하게 취재하고 보도하는 언론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금천구에 꼭 필요한 언론이다.”,  “궁금한 뉴스를 심층 취재하여 사회적 갈증(渴症)을 해소시키고 있다” 등으로 “올곧은 신문”이라고 격려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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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뉴스는 일간지의 잘막한 뉴스 전달과 취재 없이 보도 자료에만 의존하는 정보지 수준을 탈피하여 주간에 일어난 각종 정보를 정리하고 주간지이기에 일간지가 해낼 수 없는 심층취재와 심층 취재로 알게된 뉴스를 연재보도함으로써 월간지 못지 않은 역할을 함에 일간지와 차별화를 꾀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자여러분들이 마치 보도 현장에 계시는 것처럼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기사 작성으로 주간지의 속성은 물론, 심도 있고 폭 넓고 가치 있는 뉴스와 이슈를 구민여러분께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금천뉴스가 주간발행하는 주간지로서의 발행이유라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수준 높은 서비스는 지난 8년 가까이 여러분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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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금천뉴스 금천방송(www.gcnews.TV)’이 여러분의 큰 호응을 얻으며 여러분의 기쁨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급속히 발전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 금천뉴스와 금천방송은 항상 ① 언론 본연의 자세를 견지하며 정치적 여야(與野), 대소(大小)를 막론하고 구민이 있는 곳에 정론직필(正論直筆)함은 물론, ② 각계각층의 서로 다른 정서를 이해하고 마찰이 있는 곳에 대안을 제시하며 조정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③ 금천구 발전과 함께 금천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향상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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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새해에도 금천뉴스는 금천구의 정사(正史)를 정리하며 독자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갈 것입니다. 지난해 7월 16일, 지령 400호라는 금천구의 역사(歷史)적인 업적을 이룩하고 올해도 꾸준히 지령 500호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창간한 저희 금천뉴스는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금천구의 다양한 뉴스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주요관심사항을 깊이 있게 취재하여 공론화하고 뉴스분석과 주민소통을 기본으로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해 내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차갑고 냉철한 비판 정신과 때로는 따뜻하고 정겨운 모습으로 발 빠른 뉴스를 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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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구민의 언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금천뉴스는 독자여러분과 광고주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성실히 운영하고 구민의 더 큰 눈과 귀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새해도 건실한 언론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013년 새해를 맞아, 독자여러분과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빌겠습니다.
  금천뉴스는 금천구를 행복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년 회장 약력-

- 미국 CGU 대학원 (MFA) 졸,
- 미국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EMP) 졸,
- 홍익대학원 (MFA) 졸,  국립부산대(BFA) 졸
  한남대학원, 부산대학교, 경희대학교 강사, 미국PATTEN대학 교수(Faculty) 역임,
(사)한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 역임,
(사)서울지역신문협의회 회장역임,
금천뉴스 대표 역임.
서울시청소년교류센터(Mizy) 위원 등 역임. 
현) 금천뉴스 금천방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