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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식 천재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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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9  1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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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지혜롭게 꾸짖는 세 가지 원칙

첫째, 아이를 하나의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인정하고 나서 대응해야 한다. 부모의 눈으로 볼 때는 마냥 미숙하여 반몫의 인간으로밖에 안 보일지 모르지만 아이한테도 아이 나름의 감정이나 입장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고 무턱대고 나무라기만 한다면 아이도 얌전하게 부모 말을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둘째, 왜 꾸지람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서 아이로 하여금 충분히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설명만으로도 아이가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더 이상의 추궁은 필요치 않다. 아이가 반성을 보이는데도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지면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만 줄 뿐 역효과를 얻게 된다. 유태인은 ‘5분 동안에 끝낼 수 있는 말이 아니면 아예 하지 말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서, 말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간결하게 하라는 것이다.
셋째, 아이가 또다시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도록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아이를 꾸짖는 이유는 꾸짖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꾸짖는 것만으로는 절반밖에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 꾸짖을 때 부모가 자기 생각이나 방법을 나타내는 것도 하나의 수단이 되겠지만, 이것도 억지가 아닌, 아이 자신이 생각해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힌트로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원칙에 지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무튼 아이의 마음을 읽으면서 그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지혜롭게 꾸짖는 방법’의 기본임은 두말 할 바 없다.

나쁜 감정은 그날로 풀어준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밤에 잠잘 때까지 계속된 하루는 그 자체로서 완결되어야 한다. 즉 자녀들을 대할 때, 하루를 경계로 하여 두려움과 슬픈 감정이 그날로 정리되도록 배려해야 한다.
앞서도 말한 바와 같이 아이를 크게 나무란 날일지라도 잠자리에 들 때에는 따뜻하게 대해 주고 나쁜 감정이 아이의 마음속에서 사라지도록 해야 한다. 꾸지람을 하고 나서 그대로 방치하면 나쁜 감정이 그대로 굳어져 버린다. 그러나 부모가 한 번이라도 아이를 쓰다듬어 주면 마치 스펀지에서 물이 흘러나오듯 모든 나쁜 감정이 주르르 쏟아져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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