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박사 황 호 순

 서울시의 서남권 지역에 위치한 금천구는 동쪽으로는 삼성산 자락에 위치하여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고 서쪽으로는 안양천이 흐르는 천혜의 도시 자연공원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수출산업의 주역인 가산 디지털단지와함께 서울의 관문인 1번국도가 금천구 중심을 관통하고 국철과 전철1호,7호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의 요충지 서남권 지역의 중심도시로 변해 갈 것을 확신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계획을 재조정 중심 상업지역을 확대해야 ”

금천구는 열악한 지역 환경과 구도심의 배드타운 지역으로 구성되어있어  인근 지역에 상권을 빼앗기고 있다. 앞으로 도시계획을 재조정해 군부대 이전지에 중심 상업지역을 확대하여 젊은 청소년들이 모일 수 있는 로데오 거리와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금천의 상징물 초고층 랜드마크를 신축 지역경제를 주도하고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을 위한 환경조성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배가하여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해야 한다.

"가산 디지털단지 특화단지로 개발”

가산디지털단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한국수출산업공단인 디지털 단지의 관리권을 수출산업공단으로부터 서울시로 이관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업종의 특화 산업단지로 지정 하여. 난개발을 방지하고 특화단지로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공단관리권을 서울시로 이관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구민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금천구에 특수전문대학을 유치”

 또한  공단의 특수성을 살려 공단 운동장을 폐쇄하고 그곳에 특수 전문대학을 유치 지역 인재를 길러내야 할 것이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육성사업은 교육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취업 미스매취를 해소하고 지역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지역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모델을 창출 .확산하여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력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기위해 특수전문대학설립이 필요하다,
 
“마음으로 나누는 따뜻한 복지행정 실현”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 가정을 적극발굴해서 복지관이나 민간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출산장려와 무상보육을 확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성, 장애인, 노인들의 일자리창출과 사회복지관을 확충하여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복지정책을 확대 삶의 질을 향상시켜 희망이 있는 곳, 살고 싶은 금천 미래 지향적인 꿈의 도시 금천구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