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서가 깊은 대명시장내 대명여울빛거리상인회가 1월14일 오후9시 시흥1동 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재적 상인 84명중에 74명이(피위임인포함)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신임회장 선출 투표에서 이순복 전임회장(오복식당운영)이 62표를 득표해서 압도적으로 선출되어 연임하게 되었다.
  이순복 신임회장은 모든 공과 감사를 상인들께 돌리며 “앞으로 더욱 의욕 있고 추진력 있는 회원들로 임원진을 구성해서 지자체 및 시장경영진흥공단 등과 협의를 해서 상인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해나가겠다.”며 “무엇보다 대명시장이 단합되고 화합하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