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년간 900만원 지원하던 고용촉진지원금을 최대 2년까지 지원  -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센터(소장 강인석)는 취업취약계층의 장기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올해부터 고용촉진지원금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고 하였다.
      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고용센터에 구직 등록한 실업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고용촉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최대 1년간 90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이 지원되었으나 고용보험법 시행령이 일부개정(‘14.12.31)되어 지원기간이 확대되었다.
      올해부터 고용주가 취업애로를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중증  장애인?여성가장 등을 ‘15.1.1이후 새로 고용하는 경우에는, 고용촉진지원금을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인석 서울관악고용센터 소장은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보다 적극 추진하여   이분들의 처우 개선과 고용안정에 힘쓰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