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악고용센터 구직급여 지급 14,656명, 지급액 129억원 -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센터(소장 강인석)는 ‘15년 2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2,668명으로 작년 2월에 비해 526명(△16.5%)감소했다고 밝혔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감소는 작년 2월보다 구직급여 신청일이 3일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5.2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14,656명(전년동월 대비 0.8%감소), 129억원(전년동월대비 4.4%감소)이었다.
      한편, ‘15.1~2월까지 총 7,242명이 서울관악고용센터에 구직급여 신규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관악고용센터 강인석 소장은 “실업급여는 실업 상태에서 생활에 필요한 급여를 지급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구직활동을 촉진하는 의미가 있다.   실업급여 신청자는 실업기간동안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통해 구직급여를 지원받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은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구직신청을 완료한 후,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급자격을 신청하고 매일 오후 2시 시행되는 취업지원설명회 교육을 수료하여야 한다. 인터넷에 능숙한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고용보험 홈페이지(www.ei.go.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에는 인터넷 교육이수 후 13일이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급자격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