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남문시장은 5월 26일부터 점포경영 능력, 매출증대를 위한 판매기법 그리고 상인협력을 통한 공동사업 참여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대학 2기를 운영한다.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재래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국적으로 60여개의 전통시장을 선정하여 이번 교육을 지원한다. 
 상인대학 2기를 수료하는 상인들에게는 우수점포지원 사업대상자 선정 시 우대하고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부여 받게 된다.
 개강식은 지역인사와 상인대학 수강생, 시장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강식 행사는 금천뉴스 금천방송(www.gcnews.TV)로 통해 행사내용을 볼 수 있다.

                              이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