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과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에서 6월3일 관악농협 대강당에서 20여명의 초등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실시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의 ‘모두레’란,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을 뜻하는 ‘모두’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뜻하는 ‘두레’의 합성어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경제?금융의 순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NH농협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 관악농협 관악구“꿈나무공부방”, 금천구“함께하는 사랑밭” 등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정된 20여명의 지역 초등학생들은 이번『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물교환 게임을 통해 돈이 없으면 불편 한 점을 직접 체험하였고, 용돈관리 게임을 통해 저축과 나눔에 대해 배웠다.『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지역문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튼 호응을 얻었다.
 지역농협과 농협생명간의 상생협력으로 진행되는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교육혜택이 부족한 농촌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55회의 교육을 통해 전국 1,230명 정도의 어린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에 진행했던 NH농협생명 임석재 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돈의 역할을 알고 저축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에게 농협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수업에 참여했던 난향초교(3) 이유민학생은 “천원짜리 신권에 가짜돈을 구별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신기하다”며, “집에 가서 친구들과 가족에게 알려주고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