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회의실, 지역주민위한 회의공간으로 제공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행사도

  LG전자는 이달 말 독산동에 서울 서남권 최초로 최대 평수의 쇼핑센터를 오픈한다.
  LG전자 '금천본점'은 금천구, 광명시, 안양시 고객들에게 LG전자에서 론칭하는 모든 제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1,2층으로 이뤄진 금천본점은 400평의 가전매장은 2층에 LG전자 직영서비스센터가 입점하고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가 입점해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 이벤트로 전국최저가 행사를 2주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7월 2일 LG전자 금천대리점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 봉사원과 독산4동 이재길 동장 등 통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은 LG전자가 기획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향후 금천구 10개동 통장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금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독산4동 취약계층 세대에 제공됐다.
  LG전자가 기부한 후원금으로 정성스레 빵을 만들어 금천구 관내 취약계층세대에 전달했다.
  기업, 통장, 적십자봉사자가 함께하는 금천구의 대표적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7월 말 개점 예정인 LG전자 금천대리점은 대형회의실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 및 회의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쉽게 따라하는 스마트폰 사용법”등의 무료강좌 개설하여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