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구의원들은 8월 19일, 2015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병재 의장은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과 같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해 줄 것을 근무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을지연습은 적의 국지도발이나 전시 사항 등을 가정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 비상 대비 훈련이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훈련인 만큼 금천구의회에서도 직원을 파견하여 업무를 지원하는 등 을지연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