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캠페인 ‘소중한 내 인생 프로젝트’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과 홈플러스 금천점(지점장 박태인)이 함께하는 ‘2015 행복나눔 바자회’가 9월 9일(수) 홈플러스 금천점 앞마당에서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명절지원 기금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의 상품을 쿠키하우스, 부건F&C(임블리, 멋남, 스카이), 금천행복공방 등에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바자회 물품으로 후원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여 바자회에 참여한 시민들도 나눔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바자회 한편에서는 금천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소중한 내인생 응원’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정신건강 자가진단 및 복지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어려운 경제에도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조성된 수익금은 추석 명절 지역 내 소외된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소중하고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문의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02)691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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