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0월 사회복지법인 다솔 남부실버요양센터의 “한마음 한뜻 직원 워크샵”

 종사자들의 정서 함양 및 친목 도모 시간마련

  금천구 독산동 범안로 12가길 59(독산1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다솔이 운영하는 남부실버요양센터(원장 이경옥, 전화: 804. 9100)가 노사 화합운영의 본보기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부실버요양센터는 직원 54명과 함께 지난달 27일 강원도 정선에서 '한마음 한뜻'이란 주제로 종사자들의 정서 함양 및 친목 도모를 위하여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경옥 원장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과 함께 시작하게 된 이러한 행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정신을 가지고 입소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 하였으며, 서비스 제공에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여 서비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종사자들 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남부실버요양센터”의 운영 목적에도 부합할 수 있는 종사자 복지제도 중의 하나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종사자들의 하나 된 모습에 힘을 얻어 다가오는 2017년도 부터는 종사자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 그들의 노고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단합을 위한 워크샵을 매년 2회씩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다솔 남부실버요양센터는 1962년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노인복지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현재 금천구를 대표할 수 있는 기관이다. 사회연대 원리에 따라 가족의 영역을 넘어선 노인요양 문제를 국가와 사회가 함께 짊어지고 나가는데 동참하기 위하여 노인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 법인이다. 홈페이지 : www.nbc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