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한 거리에 역대 가장 긴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가 길게 부착돼 있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주요정당 대통령 후보들의 선거운동 취재

   [금천뉴스 민주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난 4월 17일 부터 금천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각 후보별 운동원들이 선거전을 펼치고 있으며 오전 7시 금천구청역과 독산역 등지에서 구민들의 출근길 표심을 잡으며 하루의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4월 20일 오후 금천구의 주민센터 직원들이 대통령 후보자의 포스터를 구민들이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부착하며 다녔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많은 15명의 후보가 출마해 선거 안내문과 후보 15명의 포스터를 일렬로 붙였을 때 약 10m 가까이 된다.?역대 가장 긴 후보자들의 포스터 게시다. 선거 포스터는 후보당 크기가 가로 52㎝ㆍ세로 76㎝다.  

4월 18일은 금천구 창조한국당의 출정식에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 김 진 논객과 나경원 의원이 참석해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4월 21일에는 금천구 바른정당은 유승민 대선 후보가 금천구 현대아울렛 가산점 앞에서 유세를 해 깨끗한 보수를 위해서 지지해 줄 것을 구민들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