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우리부는 17년2월 신산업 규제혁신 관계장관회의를 거쳐 발표한 내용대로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공모 시행 등 추진 과제를 준비 중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추후 공모 과정에서 민간으로부터 제안이 들어오면 검토를 거쳐 지원이 가능하며 경인 고속도로 지하화(서인천~신월IC)와 연계한 상부 공간의 개발에 대해 검토하고 있거나 추진 중인 사항은 없다.

도로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도시재생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하여, 금년 말까지 도로법 개정 방안 외에 학계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별도 법률 제정 등 제도개선 방안을 종합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