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구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11일 금나래 아트홀에서 ‘제 2회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힐링공연’을 진행한다.
 금천구에는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등 다양한 유형의 어린이집이 총 176개소에 약 1593명(‘17.04. 기준)의 보육교직원이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심 보육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제 2회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힐링 공연’은 스승의 날을 축하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 힐링공연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뜻깊은 공연을 준비하였다.
본 공연 및 행사는 금천구 보육교직원 마음돌봄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보육교직원 합창 동아리(금천 누림 보육교직원 합창단)와 금천구립여성합창단 외에도 클래식 연주와 국악을 포함하여 총 4개팀의 공연과 보육교직원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진행하여 풍성한 공연 및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 및 행사를 주관하는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배진희 센터장은 “항상 보육현장에서 최선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심을 내는 보육교직원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천구 내 재직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연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894-2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