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박종규)는 지난 17일 시흥동 보벨르웨딩컨벤션에서 제36차 정기 대의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자리에서 박종규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쌀 4000kg(200포)전달식도 가졌다.
시흥새마을금고는 올해 운영 방향을 1. 회원을 중시하는 열린 경영과 2. 경영투명성 제고로 신뢰를 확보하고 3.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와 회원 만족을 강화할 계획이다.
추진 방향으로는 1,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기획 및 예산을 편성하고 2,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과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인재육성 3, 금고의 경영능력과 재무상태에 알맞은 사업추진과 건전한 재무구조 유지를 구체적인 실현할 방침이다.
시흥새마을금고의 2011년 자산은 금융감독위원장의 잘못된 발언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1천1백14억원을 돌파하였고 당기 순이익은 12억9천3백만원의 이익을 발생했으며 공제유효계약고는 1천1백15억원을 돌파했다.
서울지역본부 정연석 본부장은 시흥새마을금고가 날로 발전하여 서울에서 상위그룹에 랭커하고 있다고 했다.
박종규 이사장은 “미래에 책임지는 든든한 금융계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힘이 되어주시는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올 한해는 IMF 체재 때 보다 경제적으로 더욱 어렵고 금융시장마저 불안하여 지금의 경제현실은 더 어려운 위기상황으로 보인다.”며 “우리금고의 임직원 모두는 늘 해오던 일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평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우리 금고 조직의 체질을 강화시키고 정책의 품질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을 했다.
같은 날 시흥새마을금고는 공제 유효계약고 1000억원 달성 기념대회를 가졌다.
1000억원 달성 기념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새마을금고 중앙회 서울시 지부 정연석 본부장과 구로금천협의회 이계명 회장을 비롯하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1월에 시흥새마을금고는 T&T 공제보험 행사에서 1000억원을 달성하여 공제 유효계약고 우수금고로 선정되어 이날 서울 중앙회 신종백 회장의 트로피와 서울지역 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강경희 회원이 보험계약을 제일 많이 가입해 준 최우수 회원으로 선정 되어 새마을금고 중앙회 표창을 받았고 문수인 회원과 서경화 대리가 지역본부장상을 수상하고 백순례 회원과 송영애회원, 홍순주 회원, 허용희 주임이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박종규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등 시대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열린 시각과 의식으로 노력하였고 특히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동정신이 공제 계약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새마을금고는 고객께서 평생 동안 안심하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고객의 기대이상으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앞으로 회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보다 나은 상품 설계 및 체계적인 맞춤서비스제공으로 고객이 1등인 금융계를 지향하는 든든한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겠다.”며 기념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