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구 독산동의 롯데캐슬아파트 상가 지하 1층 스포츠센터의 목욕탕 내 사우나실에서 8월16일 오전 8시14분쯤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남성(52세) 1명이 경상을 입고 8명(이용객5, 직원3)이 대피했다.
  자탐?비상 방송설비가 작동했지만 전기난로 등 집기류와 목욕탕 내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등 인력 109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2시간11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식 사우나 전기히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