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금천구 바른정당 한인수 당협위원장이 8월 2일 충청향우회 중앙회 상임부총재로 선임되어 임명장을 받았다.
  한인수 위원장은 “부모님께서 황해도에서 월남 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을 뿐 금천에서 살아온 제가 충청향우로 인정받고 상임부총재로 임명된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무를 느낀다.”며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님과 부총재, 자문위원님을 모시고 향우회가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며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한 위원장의 상임부총재 임기는 3년이다.
  한인수 위원장님은 제 20대 국회의원 금천구 새누리당 후보, 3대 4대 금천구청장, 한나라당 국가정책 자문위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