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칠보공예협회에서 칠보공예를 직접체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분야 판로개척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무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가치투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천구 민·관 공동영업단’이 주관한 이 날 프로그램에서 구청 물품 구매담당 직원 40명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방문했다.

투어대상 기업은 공개 모집을 통해 EM실천, ㈜컴트리, (사)한국칠보공예협회로 선정됐다.

또한 직원들은 각 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접해 보고 제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투어를 통해 금천구 내 공공구매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매출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