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푸드 강경성 대표이사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유영학 관장이 후원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금천뉴스 온라인취재팀] 서울 금천구 지역에서 꾸준히 기업활동을 하면서 수 년 동안 소외계층에게 성품과 성금 등을 기탁 해온 에이스푸드(대표이사 강경성)가 27일 에이스푸드 본사 회의실에서 청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영학)과 관내 청소년 10명을 지정해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천구내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들 10가정은 건강한 성장기를 보내고, 균형 잡힌 식생활지원을 통해 꾸준한 영양섭취 그리고 안정적인 성장기를 지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에이스푸드 강경성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꿈나무들이 충분히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며, 청소년기를 건강하고 밝게 자라 나라의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학 청담종합복지관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후원기업에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후원 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