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구서예가협회(회장 김미희)는 10월16일 제20회 진달래전 및 제5회 진달래서화공모대전이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하였다.
  금천구서예가협회는 70명의 정회원과 5회의 금천구 진달래 서화대전 수상자를 비롯한 250명의 준회원으로 이루어져 이번 전시에는 총 17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금천구 서예가협회(회장 김미희)는 “서예활동을 통해 자기개발과 문화의식을 향상하고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 금천구 문화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학수 심사위원장은 “서예는 어떤 예술작품보다 내면의 작가정신이 중요합니다. 우리 서예인들이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것입니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이번 진달래전에는 서예가 강인옥외 45명의 작품과 제5회 진달래 서화대전의 대상 박연수, 최우수상 서춘자, 이연웅, 우수상 민행화, 손정화, 손상열, 양원옥, 특별상 박옥순 장백규 최중자 허지모, 삼체상, 이경섭, 김영애, 박경덕, 탁경숙, 이상업, 채종진, 김정호, 김경숙 외 100여명의 신예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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