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지난 10월 16일 독산동 소재 주택에서 거주자가 빨래를 삶던 중 밖으로 외출한 사이 빨래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천장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기지가 울리는 소리를 듣고 옆집 거주자가 119에 신고하여 화재가 주변으로 확산되는 걸 막았다고 전했다. 
   구로소방서 현장지휘팀장은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는 겨울철 날씨가 시작되어 화재가 많이 발생하니 시민들의 많은 주의를 바라며 더불어 내 집에 주택용소방시설을 꼭 설치하여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