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긐천뉴스-민주기자]11월 16일 오후2시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에 위치한 G밸리패션지원센터에서 젊은 층을 겨냥한 여성 브랜드 “D'egoter" 설명회가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드고떼는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과 G밸리패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발굴한 금천구 소재의 브랜드이다.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과 G밸리패션지원센터는 지역내의 경쟁력있는 브랜드의 판로확보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자 한다.
G밸리패션지원센터는 서울 남부권에 위치한 중소 의류 제조업체중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발굴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개설된 공공기관이다.
현재 지속성장 추세인 온라인 마켓에서의 마케팅 지원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지난 9월 개관한 G밸리패션지원센터와 함께 지역내의 중소 의류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로확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왔다.

서울시, 금천구, G밸리패션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브랜딩 축제인 ‘G밸리 위크’에 ‘패션 페스티발’을 진행하였다. 지역 내 중소 봉제업체에게 점내 팝업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 마케팅 및 해당업체의 의류를 활용한 패션쇼를 진행함으로서 신규 브랜드들과 소비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였다.
오는 12월 8~10일, 3일간 또 한번의 팝업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지역 상권내의 브랜드 발굴뿐만 아니라, 저가상품 위주의 구매로 문화컨텐츠가 부족한 상권 방문고객을 위해 ‘쇼핑, 놀이가 되다’라는 테마를 활용,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 ‘금천구 불우아동 돕기 VR 체험’ 등 지속적인 문화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10월에는 직장인이 많은 지역 상권 특성을 감안하여 서울시 거리예술존과 함께하는 퇴근길 문화공연을 한달간 진행하기도 하였다.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송승복 점장은 2017년 Young MD를 확장하고, 문화마케팅과 더불어 상권 내 10~20대 젊은 층의 방문이 활발해졌으며, 18년에는 새로운 식문화 제공을 위해 점내 식당가를 건강하고 트렌디한 F&B 브랜드들로 새롭게 개편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쇼핑과 문화가 함께하는 트렌디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