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금천구재향군인회(회장 유재운)는 "제30대 서울시재향군인회 김윤한 신임회장이 12월7일 금천구재향군인회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밝히고 방문 자리에서 김윤한 회장은 금천구 재향군인회 유재운 회장과  이옥순 여성회장 등을 만나 "신임회장으로서의 각오와 안보정신과 향군회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민에게 칭찬받는 향군이 되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금천구재향군인회 유재운 회장은 "새로운 수장을 선출한 서울향군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체재를 수호하는 제2의 안보보루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기대되며 엄중한 한반도 안보위기상황을 단호히 대처하고 지혜롭게 해결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