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선거, 
금천뉴스, 여론조사 전문인 모노리서치와 공동으로
새누리당 후보 지지도는 유재운 후보가  11.4%로 가장 높아
 
야권달일화 후보 가상대결-
이목희 후보 33.3%  최규엽 후보 34.1%.... 오는 3월 17.18일 경선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지난 2월24일 금천구 민주통합당이 이목희 후보에 대한 공천결과를 두고 내홍을 겪으면서 26일 정두환 예비후보와 한인수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공천 재심을 신청하고 정두환 후보는 3월 1일 중앙당사에서 자신과 입장이 같은 48명의 예비후보들과 그들의 지지자 수 백명이 모인 가운데 ‘공천을 철회하고 국민경선 하라’며 대규모 시위를 했다.
  지난 8일 오후 3시30분에는 일부 민주통합당 당원들이 이목희 후보 사무실 앞에서 “(자신들의)국민경선신청이 무시당했다”며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민주통합당 공천을 “꼼수공천”이라고 했다.
-시위현장 동영상 보기 :
그리고 그들은 “한명숙 대표와 공심위원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국민경선을 실시하라”는 시위를 했다.
한편, 금천구 새누리당의 경우, 6명의 예비후보 중 대다수는 당초 지난 3월7일 전후로 후보공천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지날 주 후보공천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현재 대부분 서울지역 공천 발표가 된 상태지만 금천구 공천발표가 지연되고있다. 
또, 지난 10일 금천구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단일화 경선지역으로 결정됨에 따라 오는 17일 전후로 경선을 하게 된다. 이들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하기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금천구 대표언론인 당사 금천뉴스는 전문 여론 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전화: 1577-7223)와 공동으로 독자여러분들과 유권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금천구 국회의원후보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야권단일화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의 이목희 후보와 통합진보당의 최규엽 후보의 가상대결은  민주통합당 이목희 후보가 33.3%를 통합진보당 최규엽 후보가 34.1%로 오차 범위 내에서 최규엽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단일화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야권단일화에 무관심 혹은 해당 정당이나 후보와 무관한 유권자등으로 구성된 32.6%는 ‘잘 모르겠다’고 답을 했다.
오는 17, 18일 양일간 실시될 경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한편, 본 조사에서 나타난 표본의 특성으로 전체 응답자 중에 74.2%가 국회의원으로 새 인물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당별 지지도는 새누리당 38.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민주통합당이 32.4%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결정을 하지 않거나 군소 정당을 지지하는 경우 ‘잘모르겠다’고 답을 한 유권자는 14.5%로 나타나 많은 실제로 유권자들이 정당에 대한 결정은 이미 한 상태로 나타났다.
  새누리당내 6명의 후보간 지지도(Rotation 적용)는 유재운 전 서울시의회 건설위원장이 11.4%로 가장 높았으며 양영식 현 새누리당 교육정책 자문위원이 10.4%로 뒤를 이었다.
  로테이션 없이 새누리당 후보와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간의 가상대결에서는 새누리당 안영배 현 국민희망포럼 대외협력본부장이 35.2%로 민주통합당 이목희 후보 26.1%와  비교해 9.1%앞선 것으로 나타나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 11일 통합진보당 최규엽 후보는 민주통합당 이목희 후보와 1:1(일대일) 정책토론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4.11 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로서 어느 후보가 자격이 있는지를 공개토론을 통해서 지역주민에게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 정규직철폐와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대안,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서 금천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도 함께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지난 2월24일 금천구 민주통합당이 이목희 후보에 대한 공천결과를 두고 내홍을 겪으면서 26일 정두환 예비후보와 한인수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공천 재심을 신청하고 정두환 후보는 3월 1일 중앙당사에서 자신과 입장과 같은 48명의 예비후보들과 그들의 지지자 수 백명이 모인 가운데 ‘공천을 철회하고 국민경선 하라’며 대규모 시위를 했다.
  지난 8일 오후 3시30분에는 일부 민주통합당 당원들이 이목희 후보 사무실 앞에서 “(자신들의)국민경선신청이 무시당했다”며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민주통합당 공천을 “꼼수공천”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들은 “한명숙 대표와 공심위원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국민경선을 실시하라”는 시위를 했다.
<시위현장 동영상 보기- 금천뉴스 금천방송 www.gcnews.TV>
한편, 야권단일화 경선을 하기로 한 금천구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들은 오는 17일을 전후하여 있을 경선에서 승리하기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통합진보당 최규엽 후보는 민주통합당 이목희 후보와 1:1(일대일) 정책토론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4.11 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로서 어느 후보가 자격이 있는지를 공개토론을 통해서 지역주민에게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 정규직철폐와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대안,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서 금천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도 함께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금천구 새누리당의 경우, 6명의 예비후보 중 대다수는 당초 지난 3월7일 전후로 후보공천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지날 주 후보공천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지난 금요일까지 대부분 서울지역 공천이 발표되었지만 금천구 의 공천발표가 지연되자 지연 사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금천구 대표언론인 당사 금천뉴스는 독자여러분들과 유권자들의 후보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여론조사 전문인 모노리서치과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금천구 국회의원후보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기관명 :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

대표자명 : 이형수

사무실주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70-8번지 KCC웰츠밸리 8F(333-7223)

홈페이지 ; www.monoresearch.co.kr

합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