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청 로비 ‘피아노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음악회 ‘금천구립합창단 피아노홀 음악회’를 개최했다.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구가 3일 구청 로비와 금나래중앙공원에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 날’을 맞아 금천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놀자!! 친구야’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내 얼굴 예쁘게 꾸며요(미술)’, ‘날아라 바람개비야(과학)’, ‘비누방울 매직쇼(과학)’,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음률)’, ‘높이 날자 친구야(에어바운스)’,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시간대별 6개 코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 어린이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 금천구립합창단은 구청 로비에서 ‘금천구립합창단 피아노홀 음악회’를 개최했다.

작은 음악회에서는 ‘아름다운 나라(신문희 作)’, ‘Aguns Dei’, ‘길가에 앉아(선유린 作)’,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조용필 作)’, ‘ 그대가 불러주는 노래’로 총 5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