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립사랑채요양원과 탑동초 동문회는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을 통해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15일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허유미 사회복지사)

[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16일 금천구립사랑채요양원(원장 이찬우)은 요양원 2층 세미나실에서 탑동초등학교 동문회와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금천구립사랑채요양원과 탑동초등학교 동문회가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을 통해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어르신 케어보조 활동과 배식, 환경미화를 돕는 생활지원, 말벗되어드기기 등의 정서지원, 물품지원, 여가선용과 시설정비 등 다양하게 만들어졌으며 요양원은 홍보를 지원하는 내용을 되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 이경식)이 운영하는 금천구립 사랑채요양원은 중생구제, 자비실현, 자아완성 이념을 바탕으로 참여와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금천구청과 힘을 모아 2015년 문을 열었다.

요양원은 현재 장기요양을 필요로 하는 72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 재활, 간호, 영양, 여가활동 및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