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양정필 기자]  서울 뉴시흥라이온스클럽 회장 이. 취임식이 6월 5일 독산동 노보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뉴시흥라이온스클럽 4지역 박성용 부총재와 라이온 윤성로, 전옥화 지대위원장, 유희복, 허은석 전 회장, 시흥클럽 류규혁 회장을 비롯한 4지역 임원 및 내빈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나순희 신임 회장은 “임기동안 <사랑과 마음의 봉사>라는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회기에 많은 수고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천광자 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했다.
  이어 나 회장은 “앞으로 우리 라이온스클럽도 모든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돕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가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겠다.”고 다짐했다.
  2018-2019 신임 집행부는 회장에 나순희, 직전회장 천광자, 제1부회장에 김경숙, 제2부회장에 이정효 제3부회장에 김태숙, 총무에 한현숙, 재무에 황윤숙으로 꾸며졌으며 제4지역 2지대 위원장에 전옥화, 여성위원에 박오임 임원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