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소에서 유성훈 당선인과 가족 모습

시의원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채인묵
시의원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금천구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경완 / 자유한국당 박찬길
금천구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경옥 / 더불어민주당 김용술 / 바른미래당 김영섭 
금천구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백승권 / 자유한국당 조윤형
금천구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류명기 / 자유한국당 윤영희
기초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강수정

[금천뉴스-선거취재팀][ 6·13지방선거 금천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성훈 후보가 당선했다.
 금천구 206,762명의 유권자 중 116,949명이 투표해 유성훈 당선인이 72,796표를 얻어 당선했다.
 2위를 한 자유한국당 강구덕 후보는 31,065표를 얻었으며 바른미래당 안영배 후보는 11,005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렸다.
 금천구 시의원 제1선거구(가산, 독산1,2,3,4동)은 108,834명의 유권자 중 59,290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당 채인묵 당선인이 41,731표를 얻었고 자유한국당 구춘원 후보는 15,970표에 그쳤다.
 금천구 시의원 제2선거구(시흥1,2,3,4,5동)은 97,928명의 유권자 중 57,612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당선인이 38,767표를 얻었고 자유한국당 이현재 후보는 17,026표에 그쳤다.
  2명의 의원을 뽑는 금천구 ‘가’선거구(가산 독산 1동)는 51,456명의 유권자 중 29,341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완 당선인이 14,316표를 얻었으며 2위한 자유한국당 박찬길 당선인이 5,855표를 얻었다. 3위는 김용성 더불어민주당 ‘나’후보로 5,341표를 얻어 선전했지만 낙선했다. 
5명의 후보가 나와 3명의 의원을 뽑는 금천구 ‘나’선거구(독산 2,3.4동)는 57,378명의 유권자 중 29,947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당 이경옥 당선인이 11,481표를 얻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용술 당선인이 6,317표를 얻어 더불어 민주당에서 2명의 당선인을 냈다. 
 3위로 당선한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한 바른미래당 김영섭 후보가 3,870표를 얻어 당선했다.
  자유한국당은 2명의 냈지만 ‘나’후보에 나온 이동복 후보가 3,542표를 받아 ‘가’후보로 나온 정순기 후보의 3,514표를 보다 많이 받아 이변을 나았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두 후보는 모두 낙선해 참패했다.
  2명의 의원을 뽑는 금천구 ‘다’선거구(시흥1,4동)는 49,854명의 유권자 중 27,908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당 백승권 당선인이 10,985표를 얻었으며, 2위한 자유한국당 조윤형 당선인이 5,859표를 얻었다. 3위에 더불어민주당 정재동 후보가 5,699표를 얻어 바짝 다가갔지만 낙선했다.
  6명의 후보가 나와 2명의 의원을 뽑는 금천구 ‘라’선거구(시흥2,3,5동)는 48,074명의 유권자 중 29,709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당 류명기 당선인이 11,527표를 얻었으며, 2위 자유한국당 윤영희 당선인이 5,267를 얻었다. 3위 더불어민주당 김훈 후보도 5,047표를 얻으며 바짝 다가갔지만 낙선했다.
이어 4위한 무소속의 신철호 후보가 4,012표를 얻어 바른미래당의 박만선 후보(2,671표)와 민중당 이승무(381)보다 많은 표를 얻어 주목되는 부분이다.
 금천구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1위로 73,016표를 얻어 강수정 후보가 당선했다.
자유한국당이 27,685표를 얻었으며 바른미래당은 13,427표에 그쳤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금천구 206,762명의 유권자 중 116,952명이 투표해 박원순 당선인이 64,662표를 얻었다. 2위 김문수 후보는 25,15표를 받았으며 안철수 후보는 21,106표를 기록했다.
교육감선거는 금천구에서 조희연 당선인이 52,775표를 받았으며 박선영 후보가 39,124표, 조영달 후보가 21,217표를 얻었다.
  바른미래당 서울시의원 광역비례의원 3번으로 나온 금천구 독산동 박오임(금천구 ‘나’선거구 김영섭 당선인의 처) 후보는 시의원에 낙선했다. 바른미래당 서울시의원 광역비례의원은 비례2번까지만 당선해 김영섭, 박오임 부부 ‘구, 시의원 탄생’을 기대했던 유권자들은 아쉬움을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