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 단체장과 500여 회원들이 참석했다.

[금천뉴스-양정필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와 사단법인 장애인교통문화총연합회는 6월 29일 회군회관에서 총회 및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을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 단체장과 500여 회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병주 중앙회 회장은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및 후천성 장애인이 양상되고 있고 특히 장애발생원인의 90%가 교통사고와 후천적 원인이 라는 사회현실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개개인의 교통안전 및 생명존중의식이 더욱 더 절실히 요망되는 시대”라며 “협회는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재고시키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 및 국민들과 함께 교통법규에 대한 계몽과 홍보활동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우리활동은 범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더 이상 교통사고로 우리와 같은 장애인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날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은 이병주 회장은 “‘교통안전지킴이’발대식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우리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고 후천적 교통장애 예방에 선봉이 될 것”이라고 했다.